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성공 비결 - 디지털 노마드 부부가 만든 코딩 교육 플랫폼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성공 비결 - 디지털 노마드 부부가 만든 코딩 교육 플랫폼

9살에 유튜브 차단 뚫으려고 코딩 배운 콜롬비아 천재 개발자

노마드 코더는 콜롬비아인 니콜라스와 한국인 린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코딩에 관심 있는 모두가 재밌게 몰입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기 위해 결성했다고 합니다. 영상 출연은 니콜라스가, 편집은 린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는 9살부터 코딩을 시작한 전형적인 천재 코더입니다. 그가 코딩을 배우게 된 계기가 재미있는데, 어머니가 자녀 보호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사용을 막아버리자 이를 뚫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파이썬을 배우게 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락이 해제되면 보내지는 메시지를 어머니가 읽기 전에 지워버리기 위해 어머니 계정까지 해킹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생겨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고 대학교 등에서 별도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대학교에 다닐 때 본인은 오히려 대학교에서 코딩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스탄불에서 만난 두 사람이 디지털 노마드 코딩 교육 플랫폼을 만들다

니콜라스와 린은 이스탄불에서 여행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친구로 만났다가 린이 이듬해에 쉐어하우스를 하니 니콜라스에게 놀러오라고 했고, 얼마 뒤 치앙마이에서 다시 만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투숙객으로 살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두 사람은 부부가 되어 아이도 낳았습니다. 린은 전형적인 문과 출신으로 컨설턴트, 스타트업 CEO를 거쳐 세계여행을 2년 정도 하다가 뒤늦게 코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쉽지 않았고, 이때 실전형 코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재밌게 몰입해서 코딩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런 강의 형태가 없어서 노마드코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팀 이름인 노마드 코더는 말 그대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며 코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채널 초창기에는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공유하는 영상들을 올리기도 했으며, 영상마다 촬영한 국가가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클론코딩 방식으로 실전형 프로그래밍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노마드 코더의 가장 큰 특징은 클론코딩 방식입니다. 다른 강의 사이트들처럼 차근차근 이론부터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제 서비스를 클론코딩하면서 지식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카카오톡 클론 코딩, 틱톡 클론 코딩 등 실제 구현되어 있는 서비스를 한 땀 한 땀 따라 만들면서 코딩을 배웁니다. 지루한 것이 싫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되는 학습 방식입니다. 물고기를 낚아주기보다 낚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교육 철학입니다. 니콜라스는 영어로 강의하지만 강한 스페인어 억양이 특징이며, 인삿말은 한국어로 합니다. 고향이 중남미라서 그런지 텐션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욕설도 굉장히 찰지게 쓰는 편이라 강의를 듣다 보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심심치 않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거액 연봉의 입사 제안도 받은 적이 있지만 본인의 자유를 중요시해 거절했으며,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던 것을 제외하면 쭉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최신 스펙을 누구보다 빠르게 올려주기 때문에 취업 전선에서 앞선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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